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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미대입시 체험기 마지막 8) 입시결과와 에필로그 이전 글: [기타] - 미대입시 체험기 1) 지금 시작해도 충분하다[기타] - 미대입시 체험기 2) 실기와 공부 병행하기[기타] - 미대입시 체험기 3) 우리의 목표는 1, 2등급이 아니다[기타] - 미대입시 체험기 4) 내가 모르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기타] - 미대입시 체험기 5) 영어가 제일 어려웠다[전체] - 미대입시 체험기 6) 이렇게 된거 실기시험도 치러간다[기타] - 미대입시 체험기 7) 드디어 수능이다 * 인물소묘 학생작 처음에는 진숙이로 시작하여 학생들의 성적 관리와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했던 공부가 직접 수능도 쳐보게 되었고, 기왕 수능을 쳤으니 실제 실기 시험장에 가서 학생들의 그림 수준이나 유형을 직접 보고오면 좋겠다 생각을 하여 실기 시험까지 치르게 되었다. 정시 지원.. 더보기
이제는 필수가 되어 버린 인체수채화. 어떻게 그려야 할까? 최근 서울대, 경희대, 국민대 등 일부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울권 미대에서 '인체수채화'를 실기시험 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성균관대, 건국대, 세종대, 한성대, 추계예대를 비롯하여 서울여대, 성신여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등의 진학을 위해서는 인체수채화가 필수 과목이 되었고, 인체수채화 실시 대학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수의 학생들이 정물수채화보다 인체수채화 과목을 더 어렵게 느끼고 있지만, 사실 단기간에 상위권 실기력을 만들어내기에는 정물보다 인체 실기가 훨씬 유리 할 수 있다. 인체를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인체를 정물의 하나'로 보는 것이다. 처음 미술을 배울 때 육면체, 원기둥 등의 구조를 암기식으로 배우면서 정물 위주 수업에 익숙해진 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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