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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미술

인체소묘: 역광표현으로 따뜻한 자연광의 부드러운 느낌을 살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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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소묘 학생작 : 역광표현>


역광에서의 인체 소묘를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 광원의 방향과 거리 등의 변화에 따라 물체의 명암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 관찰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빛이 물체의 뒤쪽에서 오는 경우 보통 그리던 그림에서보다. 어두운 면의 면적이 넓어지고 밝은 면의 면적은 줄어든다. 이런 경우 어두운 톤의 명도와 중간톤의 명도를 적절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톤의 분배로 뒤쪽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의 따뜻한 느낌을 살려준다면 굉장히 부드러운 분위기의 그림을 만들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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