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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파스텔, 수채화 혼합재료 인체 드로잉 * 파스텔, 수채화 혼합재료 인체 드로잉 학생작 성신여대, 서울여대, 건대 등 단순한 소묘, 수채화 뿐 아니라 2개 이상의 재료를 사용해야만 하는 과목을 채택하고 있는 대학이 많이 있다. 서울대, 한예종 등의 포트폴리오와 다양한 드로잉 실력이 요구되는 학교를 준비하기 위해서도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연필 소묘와 수채화 뿐 아니라 파스텔, 색연필, 콘테, 목탄 등의 건식재료와 아크릴, 유화 등의 습식재료도 연습해두어야 하며 사실 맨날 소묘, 수채화만 하다가 이런거 한 번 씩 하면 재미있는 수업도 가능하다. 그리고 이런거 한 번씩 하면서 기존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도 배울 수 있다. 수채화 이외의 재료를 사용해 보아야 진짜 수채화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식이다. 다양한 재료 사용을 두려워 하면서 아크.. 더보기
인체색채소묘: 성신여대 합격생 평소작 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3학년 혹은 재수생이라해도 이제 막 4월을 맞은 현재, 최소한 6개월 이상의 시간이 남았다. 6개월은 놀랍도록 변화하고 발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이 충분한 시간 동안'나에게 익숙한 과정으로, 내가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정도까지' 만 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많은 학생이 그림을 망치지 않고 잘 그리기 위해서 본인에게 가장 익숙한 자신있는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지만,이런식으로는 어제보다 덜 망칠수는 있어도 내일 오늘보다 더 잘 그리지는 못한다. 오늘 덜 망칠수 있는 그림을 그리느라 내일도 오늘 같이 그리는 일은 없어야한다. 물론 지금까지 배운 것을 다 버리고 매번 그릴때마다 무지로 돌아가서 새로 그려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단점을 고치기 .. 더보기
이제는 필수가 되어 버린 인체수채화. 어떻게 그려야 할까? 최근 서울대, 경희대, 국민대 등 일부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울권 미대에서 '인체수채화'를 실기시험 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성균관대, 건국대, 세종대, 한성대, 추계예대를 비롯하여 서울여대, 성신여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등의 진학을 위해서는 인체수채화가 필수 과목이 되었고, 인체수채화 실시 대학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수의 학생들이 정물수채화보다 인체수채화 과목을 더 어렵게 느끼고 있지만, 사실 단기간에 상위권 실기력을 만들어내기에는 정물보다 인체 실기가 훨씬 유리 할 수 있다. 인체를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인체를 정물의 하나'로 보는 것이다. 처음 미술을 배울 때 육면체, 원기둥 등의 구조를 암기식으로 배우면서 정물 위주 수업에 익숙해진 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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