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 1년간 읽은 책들 + 나의 취미생활 지난 1년간 읽은 책들이다. 사진에 있는 책 외에 토지 4권이 더 있고, 전자책으로 서너권 정도가 더 있다. 틈날 때 마다 시간 내서 꽤 많이 읽었다. 책은 참 재미와 유익을 함깨 즐길 수 있는 취미이다. 그리고 그 내용을 공유하고 대화할 사람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그런 대화를 통해서 나도 확장되고 상대방도 확장된다. 아름다운 장면이나 재미있는 내용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것도 즐겁다. 원래 책 읽는 것을 좋아하긴 했는데 사실 많이 읽지는 못했다. 독서는 언제나 해야할 일의 목록 중에 최하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1년간 다른 활동들을 거의 하지 않게되면서 드디어 독서가 해야할 일 목록의 상위권에 올라올 수 있었고, 그렇게 읽다보니 1년간 꽤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최근에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